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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똑한 멍청이의 작업공간
코어200 구동부 수리 - 헬리코일 심기 본문
안녕하세요 똑똑한 멍청이입니다.
이 주제에서는 글을 처음 쓰네요.
저는 코어200을 가지고 있습니다.
-성능표
200mm × 200mm × 200mm 출력이 가능한 3D 프린터입니다.
메인보드는 램스(Ramps)를 사용합니다.
연마봉 | LM가이드 두개의 옵션이 있습니다.
12/24V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24V 통합인거로 알고있습니다.
장점은 철판으로 설계되서 내부공간이 넓습니다.
단점은 철판이기때문에 접지가 안된 콘센트에 끼우면 전기가 프린터를 타고 저한테 옵니다.
대충 요런 프린터입니다.
이 프린터를 쓰던중에.. 개조도 여러번 하고 분해도 여러번 하던중에 M3 나사를 조이려고 체결한 순간 이럴수가.. 나사가 나가버렸습니다..
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아버리는 이 나사를 살리기 위해 헬리코일을 달아줬습니다.
헬리코일을 달아준 부품은 구동부 프레임 입니다.
헬리코일 M3짜리를 달아줬습니다.
사실 한두바퀴 더 돌려야하는데..
두께가 저 코일이랑 같아서 어쩔수 없이 딱 맞게 장착했습니다.
M3이 달려야하기 때문에 M3.4짜리 탭으로 확공하고 그 자리에 헬리코일을 달아줬습니다.
잘 체결되리라 생각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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